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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향기기/모니터

탄탄한 기본기와 가성비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사무용, 업무용, 인강용 모니터, 학생이나 직장인들이 사용할 모니터라면 적절한 가성비 제품을 많이 찾으실 겁니다.

고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인기 높지만 용도에 따른 선택은 어디든 필요하죠. IT 전문 기업인 대원CTS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자체 모니터 브랜드 Luming은 오피스 환경에 적합한 스펙을 가진 가성비 높은 제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불량화소가 단 1개만 발생해도 100% 패널 교체를 지원하는 제대로 된 완전 무결정 정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합리적인 가격과 높은 품질로 가성비 모니터 선택의 폭을 넓혀 줄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패키지"


 

 

대원씨에스는 ASUS, 마이크론 등 글로벌 브랜드를 30년 이상 유통하고 있어 PC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업체입니다. A/S도 평이 상당히 좋죠. 해당 모델은 27인치 광시야각 VA 평면 패널과 1920x1080 FHD 해상도,

75Hz 주사율, 깔끔한 베젤리스 디자인, 4W 내장 스피커, 4000:1 명암비, Nvidia 어댑티브 싱크 지원, 그리고 장시

간 모니터를 봐야 하는 사용자를 위해 플리커프리,로우 블루라이트 기능 및 빛 반사가 적은 안티글레어를 사용하

눈이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모니터를 제외한 구성품은 받침대, 스탠드, 전원 케이블, 외장 어댑터, 보증서와 설명서, HDMI 케이블이 제공됩니다.

스탠드는 원터치 방식이라 딸깍 소리가 날 때까지 밀어주고 받침대도 나사가 필요 없는 툴리스 방식이기 때문에 홈

에 맞추어 꽂으면 간단하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디자인"


 

 

27인치 모니터임에도 전원 어댑터를 별도로 사용하고 스탠드와 받침대에서 스틸 재질이 없다 보니 무게가 상당히

가볍습니다. 마감도 좋고 올 블랙 컬러에 초슬림 베젤을 사용하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네요. 사실, 디자인

에 뭔가 특색은 없지만 이런 무난한 외형은 어느 장소에서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죠.

 

 

 

OSD 메뉴를 조작하는 버튼은 5방향 내비게이션 타입으로 편리하며 포트는 왼쪽부터 전원,  HDMI, VGA , 오디오,

헤드폰 구성입니다. 또한 벽에 걸어서 사용할 수 있도록 100 x 100mm 베사홀 지원,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 락도

볼 수 있습니다.  

 

 

 

스탠드는 틸팅만 지원하는데요, -5도부터 20도까지 각도 조절이 가능하며 움직움도 부드럽습니다.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활용"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은 250cd, 4000:1의 명암비를 가진  VA 패널이 사용되어 진한 블랙을 보여줍니다.

색감도 진하고 선명하며 16:9 화면비에 1920x1080 FHD 해상도, 빛 반사가 적고 주위 사물이 비치지 않는 안티글레어

패널입니다. 대기전력 0.3W, 밝기 100% 최대 소비전력은 26W 수준인 점도 좋습니다.

 

 

 

VA 패널은 IPS보다 시야각이 좁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제는 거의 동등한 수준으로 봐도 무방할 것 같은데요, 광시

야각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대다수 저렴한 모니터, 중소기업 모니터는 OSD 디자인이나 구성이 거의 동일한 경우가 많습니다만  해당 모니터는

다른 인터페이스와 깔끔함, 사용이 편리하도록 구성이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설정 항목도 다양하고 게임 모드에서

는 어댑티브 싱크와  3가지 조준선도 지원하기 때문에 게임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액션 / 레이싱

/ 스포츠 등 환경에 맞게 조절되는 화면 모드도 지원합니다.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는 오피스 환경을 타깃으로 만들어진 모니터입니다. 때문에 게이밍 모니터처럼

고 주사율은 지원하지 않지만 최대 75Hz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모니터와 TV는 클수록 좋겠지만 사용 환경이 데스크톱이라면 개인적으로 32인치까지가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크면 오히려 보기가 불편하더군요. 27인치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준이라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 적합

합니다. 다만 가독성의 선명함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은데 아마 6 서브 픽셀 구조가 아닐까 싶은데요, OS에서 클

리어 타입을 설정하시면 조금 나아지길 기대할 수는 있습니다.

 

 

 

글자를 오래 봐야 하는 학생이나 회사원이 사용할 경우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은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 50%부터

100%까지 10단위로 화면이 누렇게 보이는 정도를 조절하면 편안하게 모니터를 사용할 수 있고 화면이 깜빡이는

현상을 방지하는 플리커 프리 역시 시력을 보호해 줄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VA는 IPS보다 응답 속도가 좀 느리지만 어댑티브 싱크를 포함한 게임 모드와 GTG OD 5ms, 75Hz

주사율은 무난하게 게임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합니다. 이 정도면 크게 불편하지는 않죠. 지금의 고 주사율

게이밍 모니터가 등장하기 전에는 60Hz 모니터로 잘 했으니까요.

 

 

 

IPS에 비해 훨씬 높은 4.000:1 명암비, 5천만 : 1 동적 명암비는 블랙을 좀 더 블랙답게 표현해 줘서 영화, 영상 감상으로

제격입니다. 빛샘도 거의 없어 불 끄고 봐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없다는 점. 4W 내장 스피커도 나쁘지 않네요.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 후기"


 

 

유통사로는 거대한 회사지만 제조사 대원CTS로 만들어진 모니터기 때문에 약간은 기대치가 낮았습니다. 하지만

직접 사용해 보니 기우였음을 알 수 있었네요. 27인치 FHD 화면, 깔끔하고 슬림한 외형, 쉬운 조립 방식, 화질도

준수하며 OSD는 편리합니다. 오피스용에 적합하게 시력 보호와 관련된 플리커 프리, 로우 블루라이트 기능도

갖추었고 게임 포함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기에 괜찮습니다. 

 

많은 제조사들이 무결점을 광고합니다. 하지만 실제 소비자가 생각하는 무결점 정책은 보기 어려운데요, 대원CTS

는 단 한 개의 불량 화소가 있어도 패널을 교체하는 리얼 무결점을 보장합니다. 그간 A/S 만족도 평이 높았기에 구매

후 지원에 관한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네요. 

 

가성비 좋은 모니터가 필요하다면 대원씨티에스 Luming DW27F1OM 오피스 무결점을 선택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가격 대비 성능과 기능을 잘 담았습니다.

 

 

 

 

"이 사용기는 대원CTS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