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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트리급이어폰추천

대중적인 펀 사운드 수월우 SSP 인이어 이어폰 . . 수월우(水月雨, MOONDROP), 달밤에 내리는 비, 이름이 되게 낭만적이고 감성적이죠. 수월우는 크레센트, 아리아, 카나스, 카나스프로, 스타필드, A8 등 보급형부터 고급형까지 뛰어난 완성도와 좋은 사운드로 국내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수월우 SSP(Super SpaceShip Plus)는 먼저 출시되었던 SSR(Super SpaceShip Reference)과 쌍둥이 격인 제품으로 저음과 보컬이 좀 더 강조된 펀 사운드 계열의 엔트리급 이어폰입니다. SSR을 들어보지 못해서 소리 비교를 할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수월우 SSP는 주로 고가의 제품에 사용되는 베릴륨 플레이팅 돔과 PU 서스펜션 링 구조로 드라이버를 제작하였고..
합리적인 가격 고음질 사운드 래드손 HE100 유선 이어폰 . . 출되근 시 편하니까 코드리스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지만 제대로 음악을 들을 때는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대세이긴 해도 유선을 선호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끊김이나 재충전의 번거 로움에서 자유롭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음질의 차이를 느끼는 분들도 많기 때문이죠. 적당한 가격에 Hi-Res 고음질을 지원하는 래드손 HE100은 유선을 좋아하고 합리적인 소비를 지향하는 분들 이라면 관심을 가져도 좋은 이어폰입니다. Hi-Res 단일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사용하는 HE100은 독자적인 3중 진동판으로 10Hz-40000Hz 주파수 대역까지 커버하여 디테일함을 살리고 힘 있는 사운드를 제공하며 이압 방지홀을 적용하여 편안한 착용감으로 음악을 즐 길 수 있습니다. 또한 HE1..
Tanchjim Cora, 탠치짐 코라 이어폰 . . 탠치짐, Tanchjim..이름만 봐도 중국 브랜드인 느낌이 오죠. 탠치짐은 중국 이어폰 브랜드로 신생 제조사입니다. 아직은 낯설고 생소한 분들도 많으실 테고 저 역시 처음 사용해보는 제품이지만 최상위 모델인 옥시즌 나노는 상당히 잘 만든 이어폰으로 이미 좋은 평을 많이 얻고 있습니다. 탠치짐 코라는 입문용, 엔트리급 포지션으로 출시된 이어폰으로 10만 원대 이하 가격에서는 주목할 만한 소리와 디자인, 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출시 후 평가처럼 엔트리급 종결자 평을 들을 수 있을지 확인해보겠습니다. Tanchjim Cora는 핑크, 블랙, 블루, 레드 4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 Driver : Carbon Voice Membrance Driver - Impedance : 16Ω - Se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