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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향기기/사운드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

 

게이밍 기어 전문 제조사인 제닉스에서 나온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을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은 다양한 기능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보급형으로 출시된 제품으로 케이블만 연결하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헤드셋입니다.  비싼거 필요없고 저렴하고 소리만 잘들리면 된다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일 것 같습니다. 자세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제닉스에서도 필수기능만 넣어 가성비를 중시한 제품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40mm 드라이버, 200g의 가벼운 무게로 3.5mm 단자를 사용합니다. 전용 소프트웨어나 LED기능은 없고,

편의성을 위해 컨트롤러는 장착되어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 패키지, 구성물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의 깔끔한 화이트 패키지 전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특징, 색상이 표시되어

있고 이 제품은 그린과 오렌지 2가지 색상이 판매되고있습니다.

 

 

패키지 후면에는 스펙과 제품의 사진, 일부 특징이 사진으로 나와있습니다.

 

 

측면에는 색상별 제품 사진과 역시 특징이 사진으로 표시되어있네요.

제품은 봉인테이프로 밀봉되어있습니다.

 

 

구성물은 헤드셋과 제품 보증서 한장이 들어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 외형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은 화려하지도 멋지지도 않은 무난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LED나 다양한 기능이 없다보니 험하게 써도 잘 고장나지 않을것 같은 단단함도 느껴집니다.

마감은 좋습니다. 딱히 흠잡을곳은 보이지 않고 재질은 무광 플라스틱이 사용되었습니다.

 

 

이어유닛에는 STORMX 로고가 붙어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의 밴드 조절 부위에도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길이 조절은

이어유닛을 아래로 잡아당기면 됩니다.

 

 

헤드쿠션입니다. 그런데 안쪽보다 바깥쪽이 좀 더 두껍습니다. 이거 바뀐거 아닌지..

두께는 눌려서 아프지 않을정도는 되지만 안쪽은 생각보다 좀 얇습니다.

 

 

이어패드는 흔히 사용되는 인조가죽입니다. 대략 14~15mm 두께로 쿠션감은 적당하고 오버이어 디자인으로

귀를 살짝 덮는 정도의 크기입니다.

 

 

방향전환이 자유로운 플렉시블 마이크입니다.

 

 

기능이 아주 단순한 보급형 헤드셋들은 볼륨 조절 노브만 이어유닛에 부착되어 있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은 편리한 컨트롤러는 제공합니다. 볼륨 조절과 마이크 음소거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블은 240mm 정도의 넉넉한 길이로 3.5mm 단자를 사용합니다.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 테스트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을 이용하여 배틀필드 포함 몇가지 게임을 해봤습니다. 다채널을 지원

하는 제품이 아니라서 좌우 음분리 정도만 구분할 수 있지만 스피커보다는 확실히 몰입도는 높아지는것

같습니다. 음질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무난한 수준이고 마이크 성능은 좋은편입니다. 착용감은 가벼운

무게덕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부담이 없었고 이어유닛 장력도 적당한 수준입니다.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 마무리

 

 

제닉스 STORMX H2 게이밍 헤드셋을 살펴봤습니다.

이 제품은 꼭 필요한 기능만 넣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유저들을 타켓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좋은 마감과 가벼운 무게, 무난한 음질을 가지고 있고, LED나 내장 사운드, 진동, 전용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능까지 필요없는 유저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어필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소리만 잘 들리면 된다, 마이크만 잘 되면 된다, 저렴할 수록 좋다, 편하게 사용하고 아무렇게나 보관해도

고장이 잘 나지 않을것 같은 헤드셋을 찾는다면 추천할만한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제닉스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