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음향기기 전문 제조사인 브리츠는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들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도 종류가

너무 많아서 선택이 쉽지 않은데요,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스피커, 라디오 등 올인원 제품으로 다

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은 크기에 좋은 음질, 인테리어적인 이쁜 디자인을 겸비한 이 제품을 살펴보겠

습니다. BA-C100 스피커를 실제로 보면 의외로 고급스럽고 정말 이쁩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95x130x68mm로 작은 크기에 포터블한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 LCD,

USB나 TF카드, 마이크로SD 재생 기능도 있으며 라디오, 시계, 핸즈프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57mm 드라이버와 패시브라디에이터에 4W 출력, 심플한 레트로풍의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패키지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무지박스와 본박스로 이중 포장이 되어있고 본박스는 비닐로 완전히

밀봉까지 되어있습니다.

 

 

패키지 전, 후면에는 제품의 사진과 함께 다양한 기능들이 자세히 적혀있고, 블랙,확이트 두가지 색상의 제품

사진을 볼 수 있습니다. 색상의 취향에 따라 선택~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패키지는 메뉴얼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펙, 특징, 기능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아주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무지박스, 비닐 밀봉, 브리츠 정품 봉인씰까지...모두 3중 포장이네요.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구성품은 스피커, 케이블, 메뉴얼입니다.

 

 

케이블은 충전용 USB 케이블과 3.5mm 오디오 케이블 두가지가 들어있고 메뉴얼에는 올인원 기능에 대한

모든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은 각 모서리를 라운드 처리하여 부드럽게 만들었고 마감이나 퀄리티가

정말 좋습니다. 패키지에 우든케비넷이라는 문구가 있는데요, 플라스틱에 나무 문양의 스티커를 붙인게 아니고

실제 하우징이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전체가 플라스틱인 제품들과 달리 무게도 묵직해서 안정감이 있습니다.

 

 

상단 손잡이 역활을 하는 실리콘 밴드에는 PALY IT SMART 글자가 각인되어 있고 포터블한 제품으로 휴대성

이나 이동도 용이합니다. 실리콘 밴드여서 잡았을때 느낌도 아주 좋습니다.

 

 

하단 각 모서리에는 진동과 미끄럼 방지를 위해 4개의 고무 받침대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전면 인터페이스는 볼륨 조절 노브와 전원 버튼, 트랙 이동 버튼, 모드 버튼과

LCD로 구성되어있고 아래는 57mm 유닛이 위치해있습니다. 버튼 클릭감도 좋고 특히 0-32까지 작동하는 볼륨

노브는 구분감이 있으면서 중간중간 걸리는 느낌이 있어서 조작감이 상당히 좋습니다. 후면에는 다양한 입력단

자들이 있습니다.

 

 

전면 LCD 창은 모드 변경이나 라다오 주파수, 시간 등 몇가지 정보를 표시하는데요, 실제 시인성도 아주 좋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의 스피커지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구성을 해놨습니다.

 

 

후면 아래에는 패시브라디에이터가 내장된 서브우퍼도 있습니다. 플라스틱 하우징이나 가벼운 스피커는 서브

우퍼가 있어도 떨림이나 퍼지는 소리가 들릴텐데요,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나무로 된 하우징과

묵직한 무게로 작지만 괜찮은 저음을 들려줄 것 같습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USB로 충전도 가능하고 마이크로 5핀으로도 충전 가능합니다.

충전시 후면에 위치한 LED에 붉은 색이 점등되고 완충되면 초록색이 점등됩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테스트

 

 

블루투스 페어링은 간단합니다. 모드 변경 버튼을 조작하여 블루투스 모드로 들어가면 LCD 창에 BLUE로 표시

되어 현재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스마트기기와 페어링시 BA-100으로 인식됩니다.

 

 

모드 버튼으로 RADIO로 변경 후 다시 모드 버튼을 길게 눌러주면 자동으로 주파수를 스캔하여 저장해 줍니다.

라다오 기능은 FM만 수신 가능하네요.

 

 

동봉된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이용하여 PC나 노트북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모드 버튼을

이용하여 AUX로 진입 후 연결하면 됩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의 음질은 크기에 비해 상당히 좋습니다.

작지만 강하다라는 표현이 생각나는데요, 깨끗한 고음과 선명한 중음이 인상적인 스피커입니다.

서브우퍼까지 있어서 저음도 적당하게 울려줍니다. 이거 밸런스가 제법 잘 잡힌 소리네요. 확실한건

저가 제품들의 빈깡통 같은 가벼운 소리는 아닙니다. 이 제품을 테스트 하면서 좀 놀랐던건 라디오

기능이었는데요, 안테나가 없는데도 집안 어디에서도 잡음이 거의 없이 깨끗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물론 환경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오랫만에 책상에서 라디오를 맘껏 들어봤습니다. 라디오를 듣고

있으니 옛날 생각도 솔솔 나네요.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는 작은 크기와 고급스런 디자인, 레트로풍의 느낌으로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

납니다. 어디에 두든 잘 어울리는 느낌인데요. 이 제품 정말 마음에 듭니다.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 마무리

 

 

브리츠 BA-C100 블루투스 스피커를 살펴봤습니다.

 

작은 크기의 레트로풍 디자인, 뛰어난 마감, 좋은 음질로 실내든 실외든 다양하게 사용하기 좋습니다.

4W 출력이 좀 낮은 감은 있지만 제품 크기에 비하면 부족하진 않을것 같고, 시인성 좋고 편리한 LCD에

라디오, 시계, 알람, 여러 입력 단자 등 기능들도 좋은 제품입니다. 손잡이는 걸어두기도 좋습니다.

 

실제로 보면 아주 이쁘고 고급스럽기까지 합니다.

가격, 크기, 디자인, 성능에 밸런스 좋은 소리까지...이 정도면 굿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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