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이 편안한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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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를 장시간 지속적으로 사용하다 보면 손목에 무리가 올 수 있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으로 디자인하여 편안

하게 사용하고 손목에 통증을 느끼는 VDT 증후군까지 예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나온 것이 버티컬 마우스입니다. 

적응만 하면 되게 편한 제품인데요, 무소음에 가까운 정숙한 스위치와 RGB LED, 편리한 무선, 4단계 DPI를 지원

하는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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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는 블랙,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패키지 상자는

작고 심플하며 후면에는 스펙 및 관련 정보가 적혀있는데요, PAW 3212 센서, 2.4GHz 무선 연결, 버티컬 타입, 

무소음 스위치, 저전력 설계, 4단계 DPI 설정, LED 이펙트가 특징입니다.

구성품은 마우스, AA 건전지, 사용 설명서로 단출하게 들어있습니다. 나노 수신기가 보이지 않는데 아마 마우스

내부에 수납되어 있을 것 같네요.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디자인, 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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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깨끗하고 블랙은 모던한 느낌을 주네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장시간 사용 시 손목에 무리를 주지 않아

편안하고 안정적인 그립감을 주는 디자인이며 95g의 무게, 선이 없는 편리한 무선 마우스입니다.

일반 마우스는 손목이 좌, 우로 움직이지만 STORMX VM2 버티컬 마우스는 57도로 기울어져 있어 세워서 잡고

손목이 위, 아래로 자연스레 움직이는 구조입니다. 그렇기에 손목 부담과 피로도를 낮추며 근육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4단계 DPI는 800 / 1000 / 1200 / 1600까지 설정 가능하며 6버튼 적용, 스위치는 기존 마우스 대비 90% 이상

작아진 소음으로 조용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단에는 LED Light가 투과되는 반투명한 라인이

사용되었습니다.

바닥면에는 4개의 테프론 피트가 부착되어 있고 전원 온, 오프 버튼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장착하는 커버를 탈거

하면 내부 나노 수신기가 수납되어 있는데요, 수신기를 수납할 공간이 별도로 있어서 분실 위험을 줄일 수 있습

니다.

배터리 장착 후 전원을 켜면 상단에 RGB LED가 점등되네요, 컬러 변경이나 모드는 지원하지 않는 고정 형태의

LED 지만 되게 이쁩니다. 마우스를 계속 움직이면 LED는 켜져 있고 멈추면 약 1분 후 LED가 오프 되며 측면 

버튼을 동시에 3초간 눌러주면 임의로 온, 오프 가능합니다.

버티컬 인체공학 무선 마우스는 일반 마우스와 그립 방식이 다릅니다. 일반 마우스는 손목이 좌우로 움직이는 반면 

버티컬 마우스는 위아래로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또한 위가 좁고 아래가 넓어서 손을 올리고

움켜쥐는 형태가 되기에 상당히 안정감이 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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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티컬 마우스는 게임보다는 사무용, 업무용으로 장시간 사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그립감이 좋고 손목이 되게 편안한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적응하기까지는 다소 시간이 필요하죠. 깔끔한

디자인, 저전력 설계와 센서, RGB LED 포인트, 무선의 편리함, 저소음까지 잘 갖추고 있습니다.

AA 배터리를 장착하면 다소 묵직해지는 점은 참고하시고, 평소 마우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함이 있었다면 

제닉스 STORMX VM2 무선 무소음 버티컬 마우스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이 사용기는 제닉스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