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 OS 태블릿 보토코리아 Vpad 8.0 32GB를 소개합니다.
스마트폰은 휴대성은 좋지만 화면 크기가 작고, 노트북은 화면은 크지만 휴대성이 떨어집니다.
태블릿은 화면 크기와 휴대성을 충족하는 대안이 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일반적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기기에는
안드로이드가 좋지만 문서작업이나 다양한 업무적인 활용도에 있어서는 윈도우가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 두가지 환경을 지원하는 듀얼 OS를 탑재한 태블릿이 많이 나오고 있고 보토코리아의 브이패드 8.0이 듀얼 OS와
가성비 좋은 스펙으로 무장하고 출시가 되었습니다. 브이패드 8.0 제품을 살펴 보겠습니다.
제품 소개와 사용기에 앞서 브이패드 8.0의 스펙과 사용된 프로세서를 간단하게 확인 해 보겠습니다.
브이패드 8.0은 윈도우10+안드로이드 5.1 듀얼 OS를 지원하고 인텔 체리트레일 Z8300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습니다.
윈도우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하여 단일 OS보다 더 많은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4GB 메모리를 사용하여 2~3GB 메모리가 적용된 많은 비슷한 사양의 태블릿들 보다 고해상도에서
유리한 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브이패드 8.0 태블릿의 패널은 광시야각의 8인치 IPS가 사용되었고 FHD 해상도를 지원
하며 기본 32GB 내부 스토리지는 마이크로SD를 사용할 경우 최대 128GB까지 확장도 가능합니다.
브이패드 8.0 태블릿에 사용된 프로세서는 체리트레일 x5-Z8300으로 쿼드코어를 지원하고 베이스클럭 1.44Ghz,
부스트클럭 1.84Ghz, 캐시 2MB의 스펙을 가지고 14나노 공정으로 제작되어 이전 세대인 베이트레일에 비해 발열과
소비전력이 개선 되었습니다. 기본 성능 향상은 물론이고 특히 GPU(그래픽) 부분에서 많은 성능업이 되었습니다.
그래픽 성능이 좋아진 Z8300 체리트레일 프로세서를 탑재한 브이패드 8.0 태블릿은 멀티미디어에 좋은 성능을 보여
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패키지 확인
브이패드 8.0 패키지는 화이트 색상으로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면에는 듀얼 OS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안드로이드와 윈도우 로고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패키지 측면에는 브이패드 8.0 제품의 스펙과 보증스티커, 시리얼이 있습니다.
후면도 깔끔합니다. 제품과 제조사 관련 정보만 간략하게 나와 있습니다.
화려한 패키지들 보다 훨씬 더 마음에 드는 레이아웃이네요.
보토코리아 Vpad 8.0 개봉 및 구성물 확인
패키지 내부에는 완충 역활을 하는 두터운 종이로 만들어져 있고 브이패드 8.0과 두개의 작은 패키지로 구분되어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패드는 별도의 비닐로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네요.
220V 충전 어댑터와 USB Type-C 케이블입니다.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8.0에 사용되는 Type-C 케이블은 위,아래 구분없이 연결할 수 있고 데이터 전송속도와 충전이
빠른 장점이 있습니다.
브이패드 8.0 태블릿의 메뉴얼과 제품 보증서 입니다. 제품은 구입일로부터 1년간 무상으로 보증 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설명서에는 불량화소에 대한 안내도 적혀 있는데 브라이트 도트, 데드 픽셀, 기타 비정상적인 광점은 3개까지는
정상범주로 간주하는 것 같습니다.
보토코리아 Vpad 8.0 제품 확인
보호비닐을 제거한 브이패드 8.0 태블릿입니다.
깔끔한 화이트 컬러 하우징으로 된 외형의 첫인상은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8인치 IPS FHD(1920x1200) 화면은 듀얼 OS와 함께 멀티미디어 활용 및 문서작업도 원활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태블릿PC의 크기는 8인치 아래는 작은감이 있고 10인치 이상은 좀 큰것 같아서 8~10인치 사이가 적당한 것 같네요.
기본적으로 액정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출시 됩니다.
전면 아래에는 윈도우 로고가 있고 상단에는 2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전원 온,오프 및 충전 인티게이터가 있습니다.
윈도우 로고는 단순히 로고가 아니고 윈도우 메뉴 터치버튼 기능을 합니다. 하드웨어 버튼 없이 깔끔하게 구성이 된
전면 디자인 입니다.
상단에 배치된 포트들입니다. 브이패드 8.0은 다른 제품들과 달리 USB Type-C 단자를 적용 했습니다.
그리고 micro HDMI를 지원하여 모니터나 TV에도 연결이 가능해서 좀 더 대화면으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사운드 단자는 3.5mm 스테레오 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면 오른쪽에 배치된 전원 및 볼륨 버튼입니다.
볼륨 버튼 아래에는 micro SD 슬롯이 있는데 최대 128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브이패드 8.0의 기본 저장공간은 32GB로 듀얼 OS를 번갈아가며 다양하게 사용하기에는 다소 작은감이 있어서
스토리지를 늘려서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드는 실버메탈 재질로 포인팅이 되어 있는데 마감이 아주 좋고 내구성에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보토코리아 브이패드 8.0의 마감은 아주 좋습니다. 8인치 크기라서 한손에 잡기도 편합니다.
후면 역시 화이트 컬러의 깔끔한 플라스틱 커버가 사용되었습니다.
후면 상단에는 보토코리아 로고, 하단에는 브이패드 8.0 제품 이름과 특징이 간략하게 아이콘으로 표시도어 있고 후면
하단 오른쪽에 스피커가 위치해 있는데 이 스피커 위치가 다소 에매한 것 같습니다. 한쪽으로 치우쳐진 단일 스피커는
실사용시 한쪽으로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치가 바닥면이라 태블릿을 평면으로
놓게 되면 스피커가 가리워져서 소리가 줄어드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후면 카메라는 전면과 동일하게 200만 화소로
요즘 스마트폰 카메라와 비교하면 아쉬운 스펙이지만 태블릿 제품군으로 한정해서 보면 무난한 것 같습니다.
듀얼 OS를 지원하는 브이패드 8.0은 부팅시 윈도우 또는 안드로이드 선택이 가능한데요, 용도에 따른 OS 선택이 가능한
점은 태블릿 활용면에 있어서 큰 메리트가 될 것 같습니다.
듀얼 OS 태블릿 보토코리아 Vpad 8.0 32GB 개봉기 였습니다.
브이패드 8.0 태블릿의 마감은 아주 좋습니다. 스마트기기에 흔히 접하는 유격도 거의 눈에 띄지 않습니다.
플라스틱 하우징이지만 조립도 잘 되어 있어서 단단한 느낌도 들고 적당한 무게와 8인치 FHD IPS 디스플레이,
듀얼 OS는 활용면에서 기대감이 듭니다. 패키지 부터 제품의 마감은 좋은 평을 내리고 싶네요.
200만 화소의 카메라가 조금 아쉽긴 하지만 기본 스펙과 가성비는 아주 뛰어난 제품입니다.
특히 4GB 메모리는 다나와 기준 8인치 태블릿PC로는 해외 제조사 제품 1종을 제외하면 국내 제품으로는 유일하고
가격도 저렴합니다.
브이패드 8.0 태블릿 실사용기 및 테스트는 별도로 포스팅합니다.
"2017년 1월2일 11번가,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 단독으로 169,000원 런칭 판매 합니다.
런칭 기념 선착순 100명은 마이크로SD 32GB와 전용 보호필름을 증정하니 가성비 뛰어난 태블릿이 필요한
분들은 눈여겨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 사용기는 보토코리아와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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