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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향기기/기타

마이존 소믹 JIZZ GA71 V2.0 마우스 번지

 

이번에 플웨즈와 마이존 협찬으로 소믹 JIZZ GA71 V2.0  마우스 번지를 필드테스트 하였습니다.

마우스 번지는 활용도가 많지 않다 생각 하고 관심 밖이었습니다. 일반적으로 필수품은 아니라고

생각들도 할테고요. 하지만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튜닝적인 요소,USB 허브 기능도 있어서

쓰임새가 많은 것 같네요.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 소믹 마우스 번지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1. 패키지 확인

 

 

 ▲ 제품의 박스입니다. 투명한 재질로 되어 있어서 제품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제조국이 중국이라 박스 여기저기에 중국어가 많네요.

 

 ▲ 우측면입니다. 제품의 스펙이 적혀 제품 각 부위별 설명이 중국어와 영문으로 나와 있습니다.

 

 ▲ 좌측면에는 구성물과 특징, 사용방법이 나와 있네요.

 

 ▲ 후면은 프로게임단 연혁과 제조사 주소가 있는데 관심 가질 만한 사항은 아닌 것 같군요

 

 ▲ 박스는 좌,우측 모두 테이프로 밀봉 되어 있습니다

 

 ▲ 구성물 입니다. 번지 본체, 케이블, 설명서, 보증서가 들어 있네요.

 

 ▲ 설명서 우측은 연결 방법과 사용법이 보기 쉽게 나와 있습니다. 별다른거 없고 한번 보면 바로 이해됩니다.

 

 ▲ 좌측은 제품의 특징이 사진으로 나와 있네요

 

 ▲ 케이블은 퀄리티가 괜찮네요..길이는 약 1.2m 입니다.

 

 ▲ 가격이 있는 만큼 단자 끝은 도금 처리는 안되어 있네요.


2. 제품의 외형

 

 

 

 ▲  크기는 성인 손바닥 정도이고 약간의 무게감이 느껴지고
외형이 전갈을 형태를 하고 있네요. 마감도 생각보다 좋습니다.

 

 ▲ 마우스 선을 거치하는 부분은 사진과 같이 분리 가능합니다만 별 의미는 없는 것 같고
 분리 가능한 거치대는 탄력성 있고 부드러운 고무로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 본체 중앙부분은 블루 LED가 점등됩니다. 시각적인 요소를 고려한 부분이네요.

 

▲ 전면에 위치한 두개의 흰색 부분도 블루 LED가 점등됩니다. 이 역시 시각적인 요소를 고려한 부분.
 

 ▲ 바닥면을 보면 LED ON/OFF 스위치가 있고 시리얼 넘버가 보입니다.

 

▲ 3면에 사진과 같이 미끄럼방지 고무가 부착되어있네요. 제법 결착력이 있습니다
 

 ▲ 제품의 전면에는 2개의 USB 단자가 있습니다.

 

 ▲ 좌,우측에 각각 1개의 USB 단자가 있고요.

 

 ▲ 전원 케이블은 사진과 같이 장착 합니다.

 

 ▲ 마우스 선을 고정 하는 부분입니다. 선을 올려놓고 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단단하게 고정이 됩니다.

 

 

▲ 전원 연결 후 블루 LED가 들어온 상태 입니다. 기대 이상으로 상당히 이쁩니다.

 

 

▲ USB 단자에 제품을 연결하면 해당 포트에 붉은색 LED가 인가되네요. 사소한 부분이지만 신경 쓴 것 같네요.


3. 후기

 

이상으로 마이존 소믹 JIZZ GA71 V2.0 마우스 번지를 살펴 보았습니다.
기대이상으로 마감도 좋았고 4개의 USB 포트는 편리하게 사용 가능 하고
블루 LED 또한 시각적인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 했습니다.

번지 본연의 기능은 불편한 마우스 줄을 편리하게 들어 주는 역활이다 보니 크게 체감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번지의 필요성을 많이 못느낄 수도 있고요.

하지만 가끔이라도 불편해서 줄을 당겨본 경험이 있다면 손 앞에 위치한 USB 허브기능, 시각적인 만족,
편리함을 주는
마우스 번지를 한번 사용 해 보는것도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으로 마우스 번지를 접해봤습니다.
잠시 사용하면서 소믹 JIZZ GA71 V2.0 마우스 번지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은 제품이란  생각이 들고
가끔 마우스 케이블 때문에 불편함을 겪었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번지를 사용하는 이유를 잘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이라면 USB 3.0이 아니라는 점.

 

" 이 필테는 플웨즈와 마이존 협찬으로 작성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