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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음향기기/사운드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국내 멀티미디어 음향기기의 선두주자 브리츠는 상당히 많은 종류의 블루투스 스피커나 이어폰을

판매하고 있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많이 볼 수 있어서 친근한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원목 스타일과 엔틱 디자인을 가진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는 외형이 상당히

돋보이는 스피커입니다. 스피커인지, 엔틱 소품인지 헷갈릴 만큼 레어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이

제품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브리츠 BA-MK2는 상당히 작은 크기지만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기능이 알찬 제품입니다.

드라이버 유닛은 50mm, 5W 출력에 AUX, TF, USB, FM 라디오, 핸드프리를 지원하며 완충시간은

약 3시간이며 최대 약 10시간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패키지

 

 

브리츠 제품들을 보면 포장이 상당히 잘 되어있습니다. 무지박스, 비닐 포장, 원박스까지..

거의 3중 포장입니다.

 

 

패키지 상자 곳곳에 제품 사진과 특징, 기능들이 적혀있습니다.

 

 

메뉴얼을 볼 필요가 없을 정도로 스팩, 특징, 기능에 대한 설명과 정보들이 아주 자세하게 표시되어

있습니다. 올인원 스피커라 다양한 기능들이 제공됩니다.

 

 

패키지는 브리츠 정품 보증 스티커로 밀봉되어있습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의 구성물은 스피커, 작은 악세사리 상자, 메뉴얼입니다.

악세사리 상자에는 AUX 케이블과 USB 충전용 케이블이 들어있고 메뉴얼에는 페어링부터 버튼,

AUX 연결, 라디오 등등 기능에 대한 설명이 아주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외형

 

 

원목 스타일 엔틱 디자인이 적용된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는 그냥 소품같은 느낌입니다.

옛날 영화에서 보던 턴테이블 스피커를 축소한것 같은 외형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가치가 높을 것

같습니다. 성인 손바닥에 올라갈 정도로 크기도 작습니다.

 

 

나팔모양은 그냥 장식으로 저기로 소리가 들리진 않지만 높이나 좌우 방향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에는 턴테이블도 꾸며놨는데요, 작은 스피커에 어울리게 디자인이 앙증맞습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후면에는 DC 5V 전원 포트, USB 포트, AUX와 TF 메모리 슬롯이

있습니다. USB와 AUX가 있어서 PC나 노트북, 스마트기기와 연결하여 사용하기 편리합니다.

 

 

전면 좌측에 그릴로 덮혀 있는 곳에 50mm 드라이버 유닛이 들어있습니다. 아날로그식 볼륨 조절 노브는

모드 변경 역활을 겸하고 있는데요, 약 3초간 꾹 눌러주면 음성 안내와 함께 모드가 변경이 됩니다.

전원 온,오프는 볼륨 조절 노브아래 중간 버튼입니다. 직관적이고 심플한 인터페이스여서 쉽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바닥에는 진동 방지를 위한 고무 댐퍼가 부착되어있습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테스트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의 내장 배터리는 1800mAh로 후면 포트를 이용한 충전시 붉은색

LED가 점등되며 완충 시간은 3시간, 플레이타임은 약 10시간입니다. 마이크로 5핀 충전 외에 USB

연결로 충전도 가능합니다.

 

 

전원을 켜면 음성 안내가 지원되며 블루투스 페어링은 여타 제품들과 동일합니다. 페어링 준비 단계

에서는 후면에 블루 LED가 점등되며 스마트기기에서는 BA-MK2로 인식되는데요, 페어링은 간단하고

빠릅니다.

 

 

블루투스와 AUX 연결을 통해 다양한 음악을 들어봤습니다. 사실 고가의 제품이 아니라면 보급형 올인원

스피커에서 음감용 스피커와 같은 사운드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올인원 스피커는 적당한 소리와 여러

편의성으로 사용하는 제품이니까요. 기본적으로 플랫한 소리입니다. 소리가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음이 좀 부족하게 들립니다. 소리는 개인차가 있으니 객관적으로 평하면

사운드는 무난하며 5W 출력은 실내에서 사용하기에는 부족함이 없게 느껴집니다.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는 레트로풍의 디자인으로 축음기가 생각나는 디자인입니다.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예쁜 디자인으로 인테리어 소품용으로도 가치가 있으며 다양한 기능은

활용성도 좋습니다. 특히 작은 크기에 FM 라디오 주파수를 잘 잡아서 책상 한켠에 놓고 장시간

라디오를 듣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 마무리

 

 

스피커인가..원목 스타일과 엔틱 디자인을 가진 인테리어 소품인가..

스피커를 디자인보고 사용하는건 아니지만 이쁘긴 이쁩니다.

필요할때는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하지 않을때는 아무곳에나 놔둬도 잘 어울리는 소품.

 

브리츠 BA-MK2 블루투스 스피커는 올인원 제품으로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피커, 라디오, 핸즈프리, AUX, USB, TF 지원 등 여러모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며,

사운드는 플랫한 소리를 좋아한다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을 듣기에 무난합니다.

 

인테리어 소품처럼 레트로한 감성을 가진 가성비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원한다면 적합한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네이버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