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도 무선!!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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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TITAN G 게이밍 마우스 시리즈는 G/MINI 유선이 먼저 출시되었고 이후 최근에 G/MINI 무선 버전이 등장

합니다. 사실 이 제품들의 외형은 동일합니다만 큰 차이라면 유선은 센서가 PMW 3389였고 무선은 PAW 3335로

변경, 그리고 배터리 내장으로 무선의 무게가 증가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유선과 무선 지원 차이도 있겠네요. 

 

TITAN G MINI는 G 모델의 성능과 기능,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MINI 네이밍처럼 사이즈와 무게만 좁 더 줄여 손이

작거나 작은 마우스를 선호하는 분들에게 최적인 제품인데요,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TITAN G와 TITAN G MINI 크기 비교를 보면 최소 2mm, 최대 4mm 차이입니다. 크다면 크고, 작다면 작은 차이지만

실제 두 제품을 모두 사용해보면 그립감 차이를 체감할 수 있기 때문에 선호하는 사이즈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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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W 3335 센서, 최대 DPI는 16,000이며 RGB LED와 전용 소프트웨어가 지원되고 800mAh 내장 배터리가 들어있는

마우스 무게는 약 100g입니다. G보다 사이즈가 작은 mimi 지만 배터리 용량이 더 많아서 무게는 오히려 더 높네요.

패키지는 딱 필요한 정보와 제품 사진만 인쇄되어 심플합니다.

 

 

 

구성품은 충전 및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는 USB Type-C 케이블과 USB 연장 케이블, 블랙/레드 컬러의 실리콘 재질
DPI 버튼, 사용자 매뉴얼입니다. DPI 버튼은 컬러와 높이 차이가 있어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고 C 타입 케이블은 부

드러운 파라코드 재질이 사용되었습니다.

 

리시버는 대부분 PC에 장착하겠지만 수신율을 높이고 혹시 모를 끊김을 방지하려면 연장 케이블에 리시버를 연결

하고 마우스와 가까운 위치에 두면 됩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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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닉스 TITAN G MINI 게이밍 마우스는 116 x 64 x 41mm, 무게 약 100g으로 G와 비교하면 길이 4mm, 높이 1mm,

폭 2mm가 작지만 무게는 좀 더 무거운 디자인으로 6버튼, 타이탄 로고, RGB LED 위치, 무선 등 사이즈에 외에는 G

모델과 모든 게 동일하고 하우징은 내구성과 감촉이 좋은 무광 UV 코팅으로 마감되었습니다.

 

 

 

좌, 우 비대칭형 오른손 잡이 마우스로 RGB LED를 지원하는데요, 휠 버튼과 타이탄 T로고, 하단 라운드에 전원이

인가되면 LED가 점등되는 디자인이며 전면 하단에는 충전 및 유무선 케이블을 연결하는 마이크로 5핀 포트가

있습니다.

 

 

 

바닥면에는 3개의 커다란 테프론 피트가 부착되어 있고 마우스 전원 온, 오프 겸 LED를 끄고 켤 수 있는 버튼, 수신

기가 위치해 있습니다. 일반 건전지 타입의 내장 배터리가 들어있어 배터리 문제가 발생하면 교체하기는 쉬울 것

같네요. 단 전용 배터리기 때문에 일반 배터리와는 호환이 되지 않습니다.

 

센서는 PAW 3335가 사용되었는데요, 유선 버전에 사용된 PMW 3389와 비교하면 성능은 유지하면서 전력 효율은

약 12배 더 좋은 센서입니다.

 

 

전원 및 LED 버튼 아래에는 무선 리시버가 수납되어 있는데요, 수신기를 안정적으로 보관할 수 있어 이동이나 휴대

시 분실할 염려는 없습니다.

 

 

 

마우스 상단에는 구분감 있고 부드럽게 작동되며 DPI 변경 시 LED가 점등되는 휠과 400/800/1200/2400/3200/6400
6단계로 조절 가능한 DPI 버튼이 있습니다. DPI는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최대 16000까지 설정 가능하고 DPI
버튼 커버는 기본 구성품에 들어있던 높낮이가 다른 여분의 커버로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무선이지만 동봉된 케이블을 사용하면 충전하면서 유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수신기는 USB 연장 케이블

에 연결하여 마우스 근처에 두고 사용하면 수신율을 좀 더 높일 수 있습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S/W,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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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 리시버를 장착하면 자동으로 수신기가 인식되며 소프트웨어 설치나 설정을 하지 않아도 바로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합니다.

 

 

 

하단 버튼으로 마우스 전원을 켜주면 RGB LED는 휠, 로고, 하단 세 곳에서 작동하며 적당한 광량과 밝기를 가지고

있고 LED가 싫다면 끄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전면 USB C 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면 유선으로 사용하면서 충전이 되는데요, 배터리 전력이 낮으면 휠에 붉은색

LED, 충전 중에는 노란색 LED, 완충되면 설정되어 있는 DPI LED 컬러로 돌아갑니다. 완충 시 최대 76시간 사용 가능

합니다.

 

 

 

TITAN G도 사용해봤지만 MINI는 사이즈가 작아서 그립감이 더 좋습니다. 물론 개인차는 있지만 쥐었을 밀착감도

좋고 좌, 우 편차 없는 옴론 스위치의 좋은 클릭감, 실리콘 재질의 커버를 적용한 DPI 버튼 느낌, 부드럽고 구분감

있는 휠 움직임도 좋습니다.   

 

 

 

전용 소프트웨어입니다. 기본 설정에서는 다양한 버튼 설정과 폴링 레이트를 변경할 수 있고 남은 배터리 용량도

확인됩니다. 고급 설정에서는 100단위 DPI 조절, 마우스 감도, 스크롤 속도, 더블 클릭 속도 변경이 가능하며 매크

로 항목에서는 간단하게 소프트웨어 매크로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LED 설정은 고정/숨쉬기/스트리밍/OFF

4가지 LED 효과 적용과 밝기, 속도 변경, RGB LED를 커스텀을 지원합니다.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 게이밍 마우스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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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컨트롤과 안정적인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립감도 좋고 유선으로 충전하면서

사용할 수도 있어서 편리합니다. 배터리 소모를 줄이기 위한 저전력 모드도 적용되어 약 10분간 마우스가 움직이지

않으면 휠을 제외한 상단 로고와 하단 LED가 자동으로 오프 되어 배터리가 절약되는 기능도 장점이네요.

 

TITAN G 보다 작은데 오히려 늘어난 무게는 아쉽지만 유무선 겸용, 좋은 마감, RGB LED, 우수한 성능, 전용 소프

트웨어 등 손이 커서 작은 마우스를 싫어하는 분들이 아니라면 제닉스 TITAN G MINI Wireless는 게이밍 마우스로

추천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이 사용기는 제닉스와 퀘이사존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