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디자인 브리츠 ShowPOPTWS5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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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투스 버전 : 5.0+EDR / 퀄컴 QCC3020 칩셋
- 블루투스 프로파일 : HFP, HSP, A2DP, AVRCP
- 드라이버 :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
- 지원코덱 : aptX, SBC
- 음악 10시간(MID VOL), 음성통화 6시간 충전 약 2시간 
- 배터리  : 유닛 50mAh x2EA, 크래들 580mAh
- 기능 : 무선 충전 지원, IPX5 생활 방수

 

비슷한 디자인과 기능들을 가진 많은 블루투스 이어폰들이 더 달라질게 있을까 싶지만 이제는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브리츠 역시 초소형, 초경량, 무선 충전 지원, 충전 상태 LED 숫자 표시, aptX 고음질 코

덱을 지원하는 신제품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ShowPOPTWS5를 출시했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겠습니

다.

 

 

 

"브리츠 ShowPOPTWS5 블루투스 이어폰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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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너무 많이 봐서 익숙한 브리츠 특유의 패키지 디자인인데요, 이번 제품은 가로가 좀 긴 사이즈네요. 전, 후면

에는 이어폰의 특징들이 적혀있습니다. 블루투스 5.0, 최대 36시간 플레이 타임, 무선 충전 및 고속 충전 지원, 배터리

충전 표시 LED, QCC3020 apt-X 코덱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이 특징입니다.

 

 

 

구성품은 충전용 크래들 / USB Type-C 충전 케이블 / 추가 이어 팁 / 사용설명서입니다. 크래들은 스크래치 방지를
위해 깔끔하게 비닐로 보호되어 있고 사용 설명서 겸 보증서에는 사이즈, 무게, 특징, 페어링, 버튼 기능 등 각종 기능
에 대한 설명이 자세하게 적혀있습니다. 추가 이어 팁은 실리콘 재질에 L/S 사이즈 각 한 쌍이 제공되며 USB-C, 무선

충전을 지원합니다.

 

 

 

"브리츠 ShowPOPTWS5 블루투스 이어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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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블랙 컬러의 충전 크래들은 45x45x32mm, 무게 41.8g 크기로 아주 작아 한 손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이며 커버
에는 필기체 브리츠 로고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모서리가 둥글게 라운드 처리되어 그립감도 좋고 되게 귀여운 모습

이네요. 고리를 사용하면 걸어서 휴대할 수도 있습니다.

 

 

 

충전 크래들이 마치 마카롱처럼 생겼네요. 후면에는 USB Type-C 포토가 위치해 있습니다. 작은 크기지만 내부에는

500mAh 배터리가 내장되어 이어 유닛을 5회 충전할 수 있고 완충은 약 2시간입니다.

 

 

 

크래들의 휴대성은 아마 브리츠 제품 중에서는 가장 좋을 것 같네요. 500원 동전 크기 정도에 초소형, 초경량으로

휴대성이 극대화된 제품입니다.

 

 

 

크래들 커버를 열면 내부에는 마그네틱 적용으로 안전하게 고정되어 있는 이어 유닛이 수납되어 있습니다. 커버에

LED 램프가 있어 마치 조명처럼 유닛을 비추고 있는데요, 독특한 디자인입니다. 또한 크래들 전면에는 충전 상태를

LED 숫자로 표시해주어 배터리 잔량이 좀 더 자세하게 확인됩니다.

 

 

 

무선 충전 패드에 올려놓으면 쉽고 빠른 배터리 충전이 가능합니다. 요즘 트렌드에 맞게 무선 충전 지원으로 편의
성도 좋습니다.

 

 

 

이어 유닛은 3,9g으로 굉장히 가볍습니다. 플라스틱 하우징 외부 플레이트 거의 전체가 누르는 방식의 물리 버튼

으로 전원 온, 오프, 페어링, 통화, 볼륨 조절, 트랙 이동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ShowPOPTWS5 이어 유닛은 곡선이 거의 없는 되게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날렵한 느낌이 없는 좀 투박한 외형이

네요. apt-X 고음질 코덱을 지원하며 6mm 사이즈의 드라이버가 사용되었고 내장된 50mAh 배터리는 완충하면

이어 유닛 단독으로 음악 재생 최대 10시간, 음성 통화 최대 6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 효율이 굉장하

네요.

 

 

 

"브리츠 ShowPOPTWS5 블루투스 이어폰 사운드, 착용감"

소리, 착용감 대한 평가, 생각은 주관적입니다.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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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출시된 브리츠 이어폰들 중 몇몇은 유닛을 꺼내지 않고 크래들 커버만 열면 오토 페어링이 진행되는 제품이

있었는데요, ShowPOPTWS 역시 커버만 열면 자동으로 페어링이 시작되며 연결되면 남은 배터리 용량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짧은 노즐 길이, 밋밋한 유닛 디자인 때문에 착용감이 좀 걱정됐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습니다. 안정감도 있고 차음

성도 좋은 편이고 이압도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최근에 들어본 브리츠 이어폰들은 저음이 많이 줄어들어 플랫 한 음색으로 바뀌는 듯싶었으나 이 제품 또 누구나

큰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는 저음이 부스팅 된 V자 이퀄, 중저음형 음색입니다. 풍성한 저음, 깨끗한 중고음의 펀

사운드네요. apt-X 고음질 지원과 함께 대중적인 사운드로 튜닝이 잘 되어 있습니다.

 

 

 

유튜브 영상용으로 사용해봐도 딱히 딜레이나 끊김은 체감하기 어려웠습니다. 블루투스 연결도 안정적이고 음성

전달도 깔끔합니다.

 

 

 

"브리츠 ShowPOPTWS5 블루투스 이어폰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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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의 QCC3020 최신 블루투스 칩셋, 블루투스 5.0, apt-X 고음질 코덱 지원, IPX5 생활 방수, 넉넉한 배터리
타임과 무선 충전 지원, 초소형, 배터리 용량 LED 숫자 표시 등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고 착용감은 무난한 수준

입니다. 사운드는 브리츠답게 저음이 좀 더 강조된 펀 사운드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편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어 유닛에 LED가 없기 때문에 충전이나 페어링, 기타 상태가 눈으로 확인이 안되는 점은 아쉽지만 브리츠를

좋아한다면 극대화된 휴대성과 고음질 지원의 우수한 사운드만으로도 사용해볼 만한 이어폰입니다.

 

브리츠 ShowPOPTWS5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은 5만 원대 가격의 완전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으로는 경쟁력

있는 제품이네요.

 

 

 

 

"이 사용기는 브리츠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