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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BA-MK21은 블루투스 4.2, 미러 디스플레이, 무드 등, FM 라디오, 시계, 알람 등 여러 기능을 적용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스마트 기기를 많이 사용하는 요즘은 블루투스 스피커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텐데요, 올인
원 제품이 가진 다양함은 일상에 도움이 되며 실내외 구분 없이 활용하기도 좋습니다.
제조사 브리츠는 아마 모르는 분들이 거의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음향 기기 전문 제조사입니다. 출시하는 제품
마다 평이 좋았기에 이번에 새로 나온 BA-MK21 역시 기대감을 가지고 사용해봤는데요, 어떤 제품인지 확인해보
겠습니다.
"브리츠 BA-MK2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패키지"
상자에는 제품 기능과 스펙이 자세하게 소개되어 있습니다. 특유의 화려한 패키지 디자인으로 상자만 봐도 브리츠
제품임을 한 번에 알 수 있을 정도네요. 아이폰, 갤럭시, 그 외 스마트 기기와 호환성도 좋고 미러 디자인이 적용된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입니다.
브리츠 제품들은 금액대 상관없이 모두 정품 홀로그램 스피커가 부착되어 있죠. 봉인 스티커는 사소한 부분 같아도
새 제품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브리츠 BA-MK2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내용물은 스피커 본체, 제품 설명서, AUX 케이블, 충전용 마이크로 5핀
케이블로 단출한 구성입니다.
"브리츠 BA-MK2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디자인"
202 x 100 x 63mm 사이즈에 무게는 730g으로 폭이 좁고 옆으로 긴 심플한 디자인입니다. 전면은 거울처럼 주위가
비치는 미러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보호 필름이 부착되어 있네요. 측면에서 보면 스피커가 살짝 기울어진 형태입니다.
하우징은 원목 스타일인데요, Wood/Black 두 가지 컬러가 출시되었습니다.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어울리는 모던 스타일의 디자인도 좋지만 제품이 되게 탄탄해서 가볍지 않은 소리를 들려줄
것 같네요.
전면 하단에는 반투명한 재질의 은은한 LED 조명 무드 등을 적용하여 사용하는 공간을 분위기 있게 밝혀줍니다.
후면, 측면은 거의 전체가 그릴 망으로 디자인되었고 전원 버튼, 3.5mm 오디오 케이블을 연결하면 다양한 멀티미
디어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AUX 단자, 내장된 배터리를 충전하는 마이크로 5핀 단자, TF 카드 슬롯이 위치해 있습
니다. TF 카드는 FAT32 포맷 방식, 최대 32GB를 지원합니다.
스피커 상단에는 좌측부터 이전 트랙 이동 / 모드 변경 / 다음 트랙 이동 / 날짜 및 시간 설정 / 알람 1, 2 / 헨즈
프리 마이크 / 볼륨 조절 다이얼로 구성되 있습니다. 부드럽게 작동하는 볼륨 조절 다이얼은 멀티 버튼으로 재생,
일시 정지, FM 주파수 스캔, 무드 등 온, 오프, 핸즈프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가 직관적이고 기능이 복잡하지 않아서 한 번만 사용해보면 쉽게 활용 가능합니다.
전원을 켜면 전면 미러 디스플레이에 기본적으로 시인성 높은 디지털시계와 날짜, 배터리 용량이 표시되는데요,
화면이 크고 LED가 밝아서 되게 보기 좋고 하단에는 은은한 화이트 컬러의 LED가 점등됩니다. 처음에는 시간, 날
짜가 맞지 않기 때문에 상단 시계 모양 버튼을 누르고 시간을 설정해줘야 합니다.
디스플레이 LED 밝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1단계 - 3단계, 오프까지 모두 4단계를 사용할 수 있네요.
브리츠 BA-MK21는 블루투스 스피커, FM 라디오, 알람, AUX, TF 카드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제품으로 모드 버튼을
누르면 전면 디스플레이에 해당 아이콘 또는 글자가 표시되어 편리합니다.
4400mAh 대용량 리튬 전지가 내장되어 충전하면서도 사용할 수 있고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오랜 시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0% 볼륨 기준, 최대 12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고 완충 시간은 약 6-7시간입니다.
"브리츠 BA-MK2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활용"
블루투스 페어링은 되게 간단합니다. 블루투스 모드를 눌러주고 스마트 기기에서 BA-MK21를 찾아 연결하면 끝.
정상적으로 연결되면 영어로 안내 음성이 들립니다.
브리츠 음향 기기를 사용해보면 이어폰이든 스피커든 대중적인 사운드로 튜닝을 잘한다는 느낌입니다. 저음은
풍성하진 않지만 단단하고 타격감이 좋습니다. 듣기 좋을 만큼 조절이 잘 되어있고 중고음은 선명하고 깔끔합
니다. 밸런스 잘 잡힌 사운드로 편안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게 해주네요. 하우징이 단단해서 그런지 볼륨을 높
여도 부밍음이 없고 거슬리는 잡음도 없어서 좋습니다. 출력도 10W여서 크기에 비하면 충분할 듯싶네요.
전면 디스플레이, 옆에서 후면까지 이어진 그릴 망을 보고 스피커가 뒤를 향할 거라 생각했는데요, 귀를 데고 들
어보니 양측면에서 소리가 들립니다. 아마 45mm 스피커 유닛이 좌, 우 측면에 있는 것 같네요.
FM 라디오는 자동 채널 스캔으로 수신 가능한 주파수 채널을 간단하게 저장할 수 있는데요, AUX 오디오 케이블이
안테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라디오를 들을 때는 반드시 AUX 케이블을 연결하는 게 좋습니다. 수신 감도가 되게 좋
습니다. 물론, 라디오는 사용자 환경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5mm AUX 케이블을 사용하면 스마트 기기, PC 등 다양한 제품들과 활용이 가능한데요, 음질은 큰 차이를 느낄
수 없지만 블루투스 연결에 비해 출력이 낮아집니다.
깔끔하고 모던한 디자인이 인테리어 소품처럼 어디에 두더라도 잘 어울리고 실제 제품을 보신다면 되게 고급스러
움도 있습니다. 시인성도 상당히 좋네요.
"브리츠 BA-MK21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 후기"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는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 외에 생활에 유용한 기능들을 담고 있어 인기가 많은데요,
기본적으로 스피커이기 때문에 좋은 사운드가 중요합니다. 크기에 비해 높은 출력과 편안한 사운드로 만족스
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 장르의 음악을 들어보니 많은 분들이 좋아할 수 있게 튜닝이 잘 된
브리츠 사운드입니다.
고급스러움을 더해 주는 미러 디스플레이, 좋은 마감과 디자인, 단단한 하우징, 간단한 조작 방법, 깨끗한 FM
라디오, 시계, AUX, 알람 등 다양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기능들도 잘 갖춰져 있고 대용량 배
터리 내장으로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에도 장시간 음악을 들을 수 있어 활용도 역시 높습니다.
생활 방수 미지원과 스마트 기기 충전 기능이 없는 점은 아쉽지만 BA-MK21는 브리츠 명성에 걸맞게 잘 만들
어진 올인원 블루투스 스피커로 겟 하셔도 좋을 만한 제품이네요.
"이 사용기는 Britz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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